양주 석재 채취장서 토사붕괴로 3명 매몰 추정…구조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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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29일 11시 08분


양주시 은현면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 뉴스1
양주시 은현면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 뉴스1
29일 오전 10시 8분경 경기 양주시의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한 석재 채취장에서 골재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몰된 작업자는 현재 3명으로 추정되며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19 구조견 1마리와 인력 48명,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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