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미래포럼은 9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승호 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전 대한토목학회 회장·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강미래포럼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환경 친화적인 지하도로를 건설해 서울 동부~서부의 교통망을 개선하는 방안, 한강 지하도로와 용산공원 연계 방안, 지하도로를 이용해 한강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방안 등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학계, 건설업계 등의 전문가 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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