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죽은것 같다”…마사지숍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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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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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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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숍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오후 9시45분쯤 노원구 상계동 마사지숍에서 손님 A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업소 주인은 A씨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는 “손님이 죽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A씨는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부검을 신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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