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거짓말 한다” 5살 조카 때려 숨지게 한 고모…범행 시인
뉴스1
업데이트
2022-02-15 13:00
2022년 2월 15일 13시 00분
입력
2022-02-15 11:07
2022년 2월 15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다섯 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여성이 범행을 시인했다.
전남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40·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흥경찰서는 전날 오후 장흥의 모 아파트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고, 전남경찰은 사건을 이첩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A씨는 지난 13일 조카인 B양(5)을 폭행하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전날 오후 6시18분쯤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져 있던 것을 다른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양은 팔과 등 부분에 멍이 들어 있었고, 구토의 흔적도 발견됐다.
수개월 전부터 B양과 함께 거주하던 고모 A씨는 B양의 사망 직전 훈계 차원의 폭행이 있었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범행에는 금속으로 된 창문닦이가 이용됐다.
A씨는 B양이 평소 거짓말을 많이 해 폭행에 이르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尹정부 ‘알박기 인사’ 심각…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추진”
밀치고 맥주캔 투척…김동연 ‘1인시위 봉변’ 현장영상
두테르테 前필리핀 대통령 공항서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천명 살상 혐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