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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북아 8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으로 더 가까워진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2-18 03:00
2022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22-02-18 03:00
2022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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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손잡고 미래로]
올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 연합체인 ‘부울경 메가시티’.
부울경 메가시티가 출범하면 인구 1000만 명에 지역내총생산(GRDP) 4900조 원의 동북아 8대 메가시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초석은 단연 교통망이다.
지난해 7월 정부는 부산 노포동∼경남 양산시 웅상∼울산 남구 무거동∼고속철도(KTX) 울산역까지 총연장 50km 구간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을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
총 사업비 1조631억 원을 들여 2029년 개통 예정이다. 3개 시도는 KTX 울산역∼경남 양산 북정∼물금∼진영을 연결하는 총연장 51.4km 구간의 ‘부울경 순환철도’도 건설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 건의해 놓고 있다.
이 같은 교통망이 잘 갖춰지면 부산과 울산, 경남의 1시간 생활권은 훨씬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울산, 경남을 잇는 교통망이 어떻게 갖춰지고 있는지 짚어봤다.
#부울경
#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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