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내일 서울 -7도 ‘출근길 추위’…낮부터 평년 기온
뉴스1
업데이트
2022-02-17 17:42
2022년 2월 17일 17시 42분
입력
2022-02-17 17:41
2022년 2월 17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2.16/뉴스1
금요일인 18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례적인 2월의 강추위가 이어진다. 다만 낮부터 중부내륙의 한파특보가 해제되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고 17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경남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진다.
그러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된다.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7도 Δ인천 -6도 Δ춘천 -12도 Δ강릉 -4도 Δ대전 -12도 Δ대구 -9도 Δ전주 -7도 Δ광주 -5도 Δ부산 -2도 Δ제주 2도다.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3도 Δ춘천 6도 Δ강릉 8도 Δ대전 9도 Δ대구 9도 Δ전주 8도 Δ광주 10도 Δ부산 9도 Δ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다른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많아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남부 내륙의 강, 호수 등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 먼바다는 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 하면 책임 묻겠다”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