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그는 운동선수 그림이 그려져 있는 후드티에 대해 “밖에서 절대 안 입고 다닐 것 같다. 이런 걸 누가 사겠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준서의 냉정한 평가에 누리꾼들은 “폐업정리 세일하는 가게 같다”, “살만한 걸 제작해야지”, “중국은 미적 감각이 별로다”, “정말 살 게 없어 보인다”, “‘빙둔둔’ 말고 제대로 된 게 있냐”, “물건은 그렇다 쳐도 진열도 저게 뭐냐”, “맞는 말만 했다”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서가 소속된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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