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한다”…80대 노모 폭행한 60대 아들 입건

  • 뉴시스
  • 입력 2022년 2월 21일 15시 05분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폭행한 철부지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 폭행 혐의로 A(6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어머니인 B(89)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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