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택배노조, 광화문 이순신동상 기습 시위…노조원 4명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2-02-22 16:29
2022년 2월 22일 16시 29분
입력
2022-02-22 16:25
2022년 2월 22일 16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기단부에 올라 CJ대한통운에 대화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택배노조) © 뉴스1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을 점거하고 기습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택배노조) 노조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을 점거하고 기습 시위한 택배노조원 4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미신고집회)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택배노조원 4명은 이날 오후 3시쯤 ‘더이상 죽이지 마라! CJ대한통운은 지금이라도 당장 대화에 나서라’고 쓴 펼침막을 들고 동상 기단부에 올라 구호를 외쳤다.
택배노조 관계자는 “진경호 위원장이 어제부터 물과 소금까지 끊는 아사단식에 돌입해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노조 측은 “대화의 여건을 조성하자는 CJ택배공동대책위원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노조는 3층 점거농성을 해제했다”며 “CJ대한통운도 부당한 노조 죽이기를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4명 모두 택배노조 소속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반려견 목줄 안 하나” 항의에 총 쏘겠다고 협박…골프선수 벌금형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