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포 주택가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뉴스1
업데이트
2022-02-23 00:05
2022년 2월 23일 00시 05분
입력
2022-02-23 00:04
2022년 2월 23일 0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2일 서울 마포 상암동의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괴한을 습격을 받았다. 경찰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 뉴스1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2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5분쯤 상암동 주택가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피를 흘리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곧바로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을 감식하고 A씨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위에는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출입이 통제됐다.
현장에서 만난 목격자들은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인근 식당 주인은 “(사건 발생 당시) 시끄러워서 밖에 나가 보니 피해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며 “피해자의 상태를 앞서 확인한 목격자가 다급하게 신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A씨는 소규모 건설회사 대표로 추정된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금전문제에 따른 계획 범행 가능성을 포함한 사건 경위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반려견 목줄 안 하나” 항의에 총 쏘겠다고 협박…골프선수 벌금형
부천 화재 때 뒤집힌 에어매트…소방청, 통합매뉴얼 배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