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발전 1500m 슈퍼파이널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말을 말아라. 추잡스럽다”, “재수없다”, “정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의제기하겠냐”, “짬짜미가 관행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웃기다. 그니까 빙상X맹이라는 소릴 듣는 것”, “이러니까 빙상판이 안 바뀌는 것”, “백번 양보해서 짬짜미를 이해해도 하이파이브한 건 너무했다”, “얼마나 문제의식이 없었으면 짬짜미 영상을 그대로 올리겠냐”, “이의제기하면 한국 쇼트트랙이랑 평생 등질 각오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박인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계주 대표팀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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