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만7172명 확진, 역대 두 번째…어제보다 4295명↓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24일 09시 49분


23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23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만7172명 발생했다.

전날 4만1467명에 이어 역대 2번째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만7172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3만7106명이고 해외 유입이 66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다 22일 4만1467명으로 더블링(2배 증가)했다. 23일에도 4만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며 폭증세가 지속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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