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파트 미관 해친다’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40대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4 10:15
2022년 2월 24일 10시 15분
입력
2022-02-24 10:15
2022년 2월 24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파트 단지 내 미관을 해친다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운동 현수막을 훼손한 주민자치회 관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4일 대선 후보가 내건 공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광주 동구 동명동 한 교차로에 걸린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현수막을 떼어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자치회 관계자인 A씨는 ‘현수막이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근처에 줄줄이 걸린 다른 분양 현수막들과 함께 걷었을 뿐이다.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려 있어 불법 현수막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직선거법 240조 1항에 따라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