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XX 아프죠” 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 700만원 약식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5 11:18
2022년 2월 25일 11시 18분
입력
2022-02-25 11:18
2022년 2월 25일 1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씨를 약식기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부장검사 정재훈)는 전날 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서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0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만취 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사가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에선 서씨는 다친 곳이 없는지 묻는 경찰에 “XX 아프죠”라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담겼다.
만취한 서씨가 경찰의 1차 음주측정에 제대로 응하지 못하자 경찰관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 선생님 1차 측정 거부하신 겁니다”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날 사고로 서씨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지난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으로 선발된 후 같은 해 한 방송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野 “24일까지 상설특검 임명해야” 최후통첩… 與 “국정 마비 속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