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먹는 치료제 4만1000명분 27일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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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25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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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파란문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가 놓여 있다.  2022.2.20/뉴스1
20일 서울 종로구 파란문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가 놓여 있다. 2022.2.20/뉴스1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오는 27일 4만1000명분 추가로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25일 질병청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2월 27일 일요일에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도입된 먹는 치료제 물량은 누적 3만2000명분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 남아있는 팍스로비드 물량은 2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총 1만4210명분이다.

정부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물량은 총 100만4000명분(화이자사 76만2000명분, MSD사 24만2000명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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