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3988명 늘어 1만1306명…고령 3차 접종률 88.2%

  • 뉴시스
  • 입력 2022년 2월 26일 14시 39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가 하루에 3900여명 늘어 1만명을 넘었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자는 3988명이 늘어 누적 1만1306명이다.

3차 접종자는 22만1409명 늘어 누적 3122만8461명이다. 전 인구 대비 60.9%, 18세 이상 70.5%, 60세 이상 88.2%가 3차 접종을 맞았다.

18세 이상 성인 중 3차 접종 기간이 도래한 대상자 중 접종률은 76.5%다.

3차 접종 예약률은 전 인구의 71.9%, 대상자 중 78.1%다.

고령층의 경우 3차 접종 대상자의 94.3%가 예약을 마쳤고 93.9%가 접종을 했다.

전날 3차 접종자 중 15만857명은 화이자, 6만8231명은 모더나, 2284명은 노바백스, 37명은 얀센 백신을 맞았다.

2차 접종자는 1만3566명 늘어 누적 4434만9600명, 1차 접종자는 8725명 늘어 누적 4484만6725명이다. 전 인구 대비 2차 접종률 86.4%, 1차 접종률 87.4%다.

13~18세 1차 접종률은 82.7%, 2차 접종률은 79.2%다.

12세 접종 대상자 중 1차 접종률은 8.7%, 2차 접종률은 3.3%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백신은 화이자 659만6000회분, 모더나 266만9000회분, 얀센 149만8000회분, 노바백스 137만5000회분 등 총 1213만8000회분이 남아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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