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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서 우크라이나인 8일째 실종…“납치 정황은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7 15:46
2022년 2월 27일 15시 46분
입력
2022-02-27 15:45
2022년 2월 2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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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한 우크라이나 국적 남성이 8일째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인 A씨의 실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납치로 보일만 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CCTV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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