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은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워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금융지주의 각 계열사들과 통합적,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2009년부터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과 자매결연하고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 사과 농가를 방문해 과실솎기 및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본사 1층 광장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자매결연마을의 대표 농산물인 죽령 고랭지 사과 판매를 통해 농가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과 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 및 농기계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전용 상품을 출시해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박태선 대표는 “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ESG 경영을 선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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