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취업난을 겪는 사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교들과 협력해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IPP(산업전문교육)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2022년 현재 인천대, 인하대, 남서울대, 동국대 총 4곳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비정규직 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며 고용구조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2년 브랜드 판매촉진사원 1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2015, 2016년에는 고객센터와 모바일 개통센터 도급 근로자 20명을 정규직 전환 방식의 채용으로 직접 고용했다. 지난해에도 총 3차례의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을 창단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다수 진행했다. 총 2회에 걸쳐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고 3월에는 이천·용인·광주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대형 주방가전과 가전 세척 서비스를, 11월에는 안성·용인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대형가전과 소형가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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