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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겨울잠 깬 두꺼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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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05:33
2022년 3월 15일 05시 33분
입력
2022-03-15 03:00
2022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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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가 산란을 하기 위해 대구 수성구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이동하고 있다. 수성구에 따르면 매년 2월 중순 두꺼비들이 이동했지만 올해는 낮은 기온과 가뭄 탓에 10일부터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경 이곳에서 수만 마리의 새끼 두꺼비들이 떼를 지어 욱수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잠
#두꺼비
대구 수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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