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릉 세계합창대회’ 코로나로 1년 연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3-18 03:00
2022년 3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22-03-18 03:00
2022년 3월 18일 03시 00분
이인모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월에 열릴 예정이던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년 연기됐다.
강원도는 최근 강릉시와 대회 주관재단인 독일 인터쿨루트와의 화상 회담을 통해 대회 연기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그 대신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라는 명칭으로 내년 7월 3∼13일 11일 동안 강릉시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합창단 참가, 정부 방역지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세계합창대회는 인터쿨루트재단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창대회로 연령별·성별 등 총 5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1회 벨기에 플랑드르 대회를 제외한 이전 대회까지 매 대회 60∼90개국, 2만여 명이 참가했다. 내년 강릉 대회에도 70여 개국, 2만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준태 강원도 문화예술과장은 “대회가 연기됐지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성공적인 대규모 국제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코로나19
#1년 연기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유튜버 개인정보 털다 벌금형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 하면 책임 묻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