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8만2069명…전날보다 67명 많아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8일 21시 17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7017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키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7017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키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2069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9시 기준만으로도 하루 확진자 역대 두번째 규모인 전날 8만1997명보다 72명 많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8만2069명 늘어난 197만6179명이다. 오후 6시 기준 6만2193명에서 3시간 동안 1만9876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8만2069명은 전날 같은 시간 8만2002명보다 67명, 일주일 전인 11일 같은 시간 7만5070명보다 6999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6일 12만837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으며 17일에도 8만1997명으로 역대 두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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