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1만4047명 신규 확진…교직원도 1210명 발생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22일 14시 40분


16일 인천 남동구 인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16일 인천 남동구 인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서울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1만4000여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접수된 서울 유·초·중·고교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047명으로 집계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7552명, 중학교 2962명, 고등학교 2572명, 유치원 815명 순이다.

이로 인해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21만8465명으로 증가했다. 아직 치료 중인 학생은 5만563명이다.

같은날 교직원 신규 확진자는 121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39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4495명이 치료 중이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473명, 고등학교 284명, 중학교 278명, 유치원 84명 순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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