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만5598명 늘어 누적 1082만28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만881명)보다는 9만5283명 줄었다. 최근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6895명→38만1421명→33만4663명→20만9144명→35만3964명→49만881명→39만5598명이다.
역대 최다 일일 확진 기록은 지난 17일 발생한 62만1205명이다.
감염된 후 숨진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470명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최다 사망자가 발생한 날은 17일 429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신규확진은 지역별로 경기 10만7472명, 서울 7만7770명, 인천 2만4691명 등 수도권에서 20만993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8만5627명이 나왔다. 경남 2만5067명, 부산 1만8739명, 경북 1만8101명, 충남 1만6432명, 대구 1만5700명, 전남 1만3691명, 전북 1만2916명, 충북 1만2587명, 광주 1만2465명, 강원 1만1527명, 대전 1만1270명, 울산 8356명, 제주 5030명, 세종 374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은 39만553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7명이다.
위중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081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7만35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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