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만1824명 확진, 1주 전보다 1만9000명↓…사망 60명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30일 09시 45분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고 있다. 2022.3.30/뉴스1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고 있다. 2022.3.30/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만1824명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만1824명 늘어난 269만9163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부터 10만1133명→7만7770명→6만6941명→6만4026명→5만9151명→3만4190명으로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28일 6만6079명으로 6일 만에 반등했다.

29일에는 전날보다 1만5745명 늘어나며 다시 8만명대에 진입했다. 1주일 전인 22일 10만1133명과 비교해 1만9309명 적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60명 추가돼 누적 3514명이 됐다. 하루 사망자가 60명을 넘은 것은 16일 67명, 23일 61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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