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동네 지인 흉기 살해 60대 “순간적으로 그런 것…유족에 미안”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31 10:42
2022년 3월 31일 10시 42분
입력
2022-03-31 10:42
2022년 3월 31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유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서울동부지법은 31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유족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미안하다. 순간적으로 그런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 ‘반성하느냐’ 등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5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네 지인인 B씨와 술을 마시다 다퉜고, 부엌에 있는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뒤, ‘관저정치’에 보폭 좁아진 여권 주자들
아이돌에서 R&B 실력파 가수가 되기까지…故 휘성의 삶
국민연금 매달 200만원 이상 수령자 5만명 육박… 여성은 1.8%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