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유로 추돌사고,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30대 PD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2-03-31 14:56
2022년 3월 31일 14시 56분
입력
2022-03-31 14:56
2022년 3월 31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자유로 문산방면에서 덤프트럭과 고속버스간 교통사고가 발생, 심정지가 온 승객 1명 등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파주소방서 제공) 2022.3.31/뉴스1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자유로에서 발생한 드라마 제작진을 태운 버스와 덤프트럭의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해당 드라마가 tvN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구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파주시 송촌동의 자유로 문산 방향 소촌주유소 앞에서 해당 드라마의 제작진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의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연출부의 30대 남성 PD 1명이 사망했다. 또 버스 운전기사(47)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7명이 경상을 입어 구급차 9대로 나눠 인근 고양과 파주·의정부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해당 드라마의 연출부와 촬영팀 소속 제작진이 이날 예정된 촬영을 위해 파주 스튜디오로 이동 중이었다.
사고로 인해 드라마 촬영은 모두 잠정 중단됐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일정은 방송사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이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4차로에서 3차로까지 바로 넘어서면서 정상적으로 3차선을 주행중이던 버스가 트럭의 측면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무리하게 3·4차선 간 실선을 넘어서며 ‘지시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온탕서 3명 감전사로 숨져…목욕탕 업주 “억울, 제조사 과실” 주장
野 “심우정 탄핵, 헌정질서 회복” vs 與 “판사 탄핵은 왜 안하나”
무인카페서 6시간 불끄고 영화 본 커플…업주 “경찰에 신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