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람인 줄 몰랐다” 새벽 도로에 쓰러진 여성 치고 떠난 택시기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4-05 14:21
2022년 4월 5일 14시 21분
입력
2022-04-05 14:21
2022년 4월 5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차로 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택시기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차로 치고 간 혐의를 받는다.
주변 운전자의 신고로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택시기사 A씨를 특정해냈고, A씨가 다니는 택시회사에 연락해 출석을 요청했다. 4일 A씨는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상태”라며 “차량에 남은 혈흔을 감식하고 피해여성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