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양주서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상처 입히고 도주한 30대 인천서 잡혀
뉴스1
업데이트
2022-04-06 18:31
2022년 4월 6일 18시 31분
입력
2022-04-06 18:30
2022년 4월 6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음주측정에 나선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도주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양주시 백석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측정에 나선 경찰관을 자신의 승용차로 매단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음주운전 의심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온 경찰관이 운전석 안쪽으로 몸을 기울여 음주측정기를 들이대자 경찰관을 매단 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경찰관은 다행히 A씨 도주 직후 재빨리 빠져 나와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다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현장과 약 80㎞ 떨어진 인천시 연수구 자신의 집까지 도주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유튜버 개인정보 털다 벌금형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