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은해, 10대 시절 ‘조건만남 미끼’ 절도 혐의로 구속 전력
뉴스1
업데이트
2022-04-07 11:16
2022년 4월 7일 11시 16분
입력
2022-04-07 11:15
2022년 4월 7일 1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생명보험금 8억 편취를 위해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뒤 도주한 이은해(31·여·왼쪽)와 공범 조현수(30·오른쪽)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인천지검 제공)2022.3.30/뉴스1
‘계곡 사망’ 피의자 이은해(31)에 대한 범죄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번엔 그가 10대 시절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은해는 2009년 5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다.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30)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A씨(당시 39세)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개수배된 상태다.
이은해는 10대 때인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 등으로 유인한 후 남성이 씻는 틈을 이용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범행은 인천지역에서 수차례 이뤄졌고 이중 몇 번은 또래 친구와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재판부는 심리 후 이은해를 소년보호처분했으나 자세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스1 취재 결과 이은해는 과거 절도 등 6건의 범죄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이은해와 관련된 2건의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1건은 2010년 이은해와 당시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남자친구가 사망한 사건이다. 또 다른 1건은 2014년 이은해와 사실혼 관계였던 남성이 태국 파타야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진 사건이다.
이들 사망사건은 모두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폐렴 입원 교황, 병상서 즉위 12주년 맞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