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서 하청업체 50대 근로자 추락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4-19 11:04
2022년 4월 19일 11시 04분
입력
2022-04-19 11:04
2022년 4월 19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부산 해운대우동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3층 높이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운대우동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현장 화물용리프트를 상승(연장)시키는 작업 중 3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고용부는 즉시 근로감독관을 보내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수습과 사고원인 규명에 나섰다.
현장에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난간이나 방호망 등의 안전사고 예방조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조사 중이다.
사고 현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다.
중대재해법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 적용된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15일만에 직장폐쇄 철회…노조도 부분파업 철회 예정
美,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협상…네타냐후 정권 ‘분노의 항의’
尹 석방뒤, ‘관저정치’에 보폭 좁아진 여권 주자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