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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 편의점서 알바생 위협 후 금품·담배 털어 달아난 30대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2-04-20 11:02
2022년 4월 20일 11시 02분
입력
2022-04-20 11:01
2022년 4월 2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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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 남부경찰서는 20일 특수강도 혐의로 A씨(3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45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과 담배 4갑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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