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763명 확진, 82일 만에 최저…1주 전보다 2582명↓

  • 뉴스1
  • 입력 2022년 4월 25일 09시 53분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경로당에서 관계자가 운영재개를 앞두고 청소를 하고 있다.  2022.4.24/뉴스1 © News1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경로당에서 관계자가 운영재개를 앞두고 청소를 하고 있다. 2022.4.24/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763명 발생했다.

2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763명 늘어난 343만3238명이다.

지난 2월1일 4209명 이후 82일 만에 최저 기록이다. 1주일 전인 17일 7345명과 비교하면 2582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7345명으로 69일 만에 1만명 밑으로 내려왔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 날 18일 다시 2만1815명으로 늘었다.

다만 19일부터 23일까지 1만8318명→1만5190명→1만3191명→1만2352명→1만377명으로 5일 연속 1만명대를 유지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갔고, 24일에는 82일 만에 4000명대에 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돼 누적 4504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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