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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체국 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경찰 ‘동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4-26 11:39
2022년 4월 26일 11시 39분
입력
2022-04-26 11:39
2022년 4월 2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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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 강북경찰서는 26일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26분쯤 대구 북구의 한 우체국 집배물 분류 공간에서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상체를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해 살인미수 또는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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