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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충북도당, 광역의원 17곳 단수 추천…3곳 경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7 17:22
2022년 4월 27일 17시 22분
입력
2022-04-27 16:44
2022년 4월 27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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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7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선거구 17곳을 단수 추천하고 3곳은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가 후보를 확정한 선거구는 청주시1 이동우, 청주시2 최정훈, 청주시3 김정일, 청주시7 임병운, 청주시8 김성대, 청주시9 이욱희, 청주시10 박봉순이다.
청주시11 이상욱, 청주시12 이명례, 청주시13 황영호, 청주시14 김현문, 충주시1 조성태, 충주시3 이종갑, 충주시4 김종필, 옥천군1 유재목, 옥천군2 박용규, 증평군 박석규 등이 공천을 받았다.
청주시4 선거구는 김상용·박지헌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충주시2는 강명권·김학철·이정범 예비후보가 경쟁한다. 진천군1은 경선이 김흥래·이천희·박철호 간 3파전으로 전개된다.
비례대표의 경우 안지윤이 1번, 유상용·곽노선 예비후보가 각각 2·3번을 받았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이날 청주시와 충주시 등 기초의원에 대한 경선 지역과 후보자, 단수 지역 후보자도 확정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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