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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명 셰프 정창욱, ‘지인 폭행·흉기 협박’으로 불구속 기소
뉴스1
업데이트
2022-04-28 13:59
2022년 4월 28일 13시 59분
입력
2022-04-28 13:58
2022년 4월 2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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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유명 셰프 정창욱씨(42)가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는 정씨를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26일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작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던 중 지인과 동료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정씨는 주먹으로 피해자를 때리고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와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인이 고소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서 정씨를 올해 1월 검찰에 송치했다.
정 셰프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8월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당사자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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