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명가수 연예인 아들, 집앞 배설물 방치…폭로글 등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9 15:58
2022년 4월 29일 15시 58분
입력
2022-04-29 15:57
2022년 4월 29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A씨가 집 주변에 반려견 배설물 등 쓰레기를 방치해 피해를 겪고 있다는 폭로 글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가수의 연예인 아들 A씨 때문에 1년간 고통 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해 5월 이사 직후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그 집 앞에는 늘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있다”며 “가장 최악인 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음식 비우지도 않고 뚜껑도 제대로 덮지 않은 채 복도에 내놓고 며칠이고 방치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A씨는 강아지 배설물도 치우지 않았다. 건물 주변이며 1층 화단에도 그 집 강아지의 배설물이 방치돼 있었다”며 “엘리베이터에는 강아지가 싼 오줌 자국도 남아 있었다. 강아지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짖어대 소음공해도 심각했다”고 했다.
글쓴이는 “그분이 주말에 이사를 한다고 하더라.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준다면 너그럽게 용서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지막 기회마저도 무시한다면 그대가 새로 옮겨가는 곳의 이웃들 즉 공익을 위해 그대 아버지와 그대의 본명을 밝힐 생각도 하고 있다. 부디 아름답게 떠나달라”고 덧붙였다.
글쓴이의 폭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연예인 A씨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A씨는 1990년대 유명 가수의 아들로, 최근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멸종위기 물수리, 부상 딛고 훨훨…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서 치료
의사고시 공부 유족에 “부모가 벌 받았네”, 의사 커뮤니티 글 논란
권성동 의원 사무실 폭발물 협박 신고로 경찰 수색…“특이사항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