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낙엽 태우다 산림 720㏊ 잿더미…산불 원인 제공 50대 검찰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2-04-29 19:13
2022년 4월 29일 19시 13분
입력
2022-04-29 19:13
2022년 4월 29일 1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한 바람에 확산하는 강원 양구 산불.(뉴스1 DB)
지난 10~12일 강원 양구 대형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를 받는 5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산불은 이 남성이 낙엽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번지면서 발생했다.
29일 양구군 등에 따르면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주민 A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이달 10일 오후 3시40분쯤 양구읍 송청리 일대에서 낙엽을 모아 소각통 없이 불을 붙였다가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산불로 양구읍 송청리와 죽곡리, 황간리, 송우리 등 8개리 72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축구장의 1000배가 넘는 면적을 태운 산불은 발생한지 약 41시간 만인 12일 오전에 진화됐다.
(강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중독-성범죄자, 돌봄 등 사회서비스 취업 제한
[단독]활주로서 300m內 콘크리트 둔덕은 규정 위반… 국토부는 오락가락
崔에 반발했던 용산 참모들 잔류… 이창용 “국무위원 崔비판 답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