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간 매주 화요일 기준 확진자 규모는 ‘4월 19일 11만8474명→4월 26일 8만340명→5월 3일 5만1118명→5월 10일 4만9923명→5월 17일 3만5117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5월 4일~17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4만9055→4만2288→2만6701→3만9590→4만48→2만588→4만9923→4만3910→3만5896→3만2443→2만9577→2만5433→1만3296→3만511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만9026→4만2265→2만6673→3만9566→4만32→2만570→4만9900→4만3877→3만5886→3만2436→2만9556→2만5408→1만3268→3만5091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6694명(서울 5889명, 경기 9090명, 인천 1710명)으로 전국 47.6%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8397명으로 52.4%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만5117명(해외 26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889명, 부산 1914명, 대구 2095명, 인천 1725명(해외 10명), 광주 881명, 대전 1077명(해외 2명), 울산 834명, 세종 294명, 경기 9090명, 강원 1375명(해외 1명), 충북 1189명(해외 3명), 충남 1543명, 전북 1371명(해외 2명), 전남 1255명, 경북 1990명(해외 1명), 경남 2281명(해외 1명), 제주 308명, 검역 6명이다.
◇ 사망 27명, 위중증 333명…누적치명률 40일째 0.13%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33명으로 전날의 345명보다 12명 감소했다. 8일째 300명대를 기록중이다. 주간(5월 11일~17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49명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32→441→423→419→423→421→398→383→354→347→341→338→345→333명’ 순으로 변화했다.
하루 새 사망자는 2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3771명이 됐다. 전날 집계된 사망자 35명보다는 8명 감소했으며 18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중이다.
최근 한 주간(5월 11일~17일) 309명이 숨져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44명이다. 전주(5월 3일~9일) 주간 하루 평균 65명보다 21명 감소했다. 누적 치명률은 40일째 0.13%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72→79→48→83→71→40→62→29→63→52→55→48→35→27명’을 나타냈다. ◇ 4차 접종자 누적 352만2370명, 60세 이상 접종률 24.7%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5만4927명 늘어 누적 352만2370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 국민 4차 접종률은 6.9%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24.7%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6663명 늘어 누적 3323만3246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8%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6%, 18세 이상 74.4%, 60세 이상 89.6%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739명 증가한 4456만3802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543명 증가한 4504만4887명으로, 전 국민 접종률은 8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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