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자교육 발전에 앞장서 온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은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와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CEO를 육성하고 새로운 금융환경 세계로의 진입과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장기적 발전과 사업 기반을 다지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기 연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CEO 포럼’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금융 가상자산의 기본 개념 및 이용 성공사례 분석 그리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제사회학적인 변화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전망하고 4차 산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이슈, 사회윤리적 문제, 직업 변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며, 디지털금융 가상자산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및 기존 사업의 발전과 투자 경영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강사진으로는 연세대 경영대 교수진뿐만 아니라 학계 및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또한 본 과정 프로그램 개발의 자문을 한 김형주 한국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및 한국NFT콘텐츠협회 이사장은 매 수업마다 원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수업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상자산의 정부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국회의원, 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후랭키 NFT 작가,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 김우섭 피노텍 대표, 배운철 블록체인전략연구소 소장, 신민철 빗썸홀딩스 이사,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회장, 이종한 한국M&A진흥협회장,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권수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교육센터장, 최영규 콕재단 이사장 등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연과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의 대표의 강연으로 전문성을 더한다.
최 원장은 “가상자산은 일회성 산업이 아니라 4차산업과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디지털 금융과 산업환경 변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CEO를 육성하고자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개설 배경을 설명하였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을 제공하고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서울역 맞은편)에서 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강의는 5월 24일(화)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18일(화)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석식 포함 매주 2강연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6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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