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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로필] 박지영 신임 치안정감, 공부 멈추지 않는 엘리트 학구파
뉴스1
업데이트
2022-05-24 11:04
2022년 5월 24일 11시 04분
입력
2022-05-24 11:04
2022년 5월 2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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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2015.7.19/뉴스1 © News1
24일 단행된 경찰청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박지영 전남경찰청장은 경찰 간부후보 출신의 엘리트로 통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에 이은 경찰 서열 2위 계급이다.
전남 해남 출신의 박 내정자는 제41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 합격해 경찰에 입문했다.
광주 숭일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경찰행정학과에서 법학석사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서 경찰학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다.
박 내정자는 담양경찰서장, 전북경찰청 제1부장, 전남경찰청 제2부장, 용인동부경찰서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중앙경찰학교장을 역임했다.
Δ1963년생 Δ전남 해남 Δ광주 숭일고 Δ조선대 행정학과 Δ제41기 경찰간부후보생 Δ담양경찰서장 Δ용인동부경찰서장 Δ서울 양천경찰서장 Δ중앙경찰학교장 Δ전남경찰청장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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