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진리탐구, 역사창조, 인류봉사’를 건학이념으로 삼고 2012년 개교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 함께 이루어가는 일류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워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21개 사이버대학교 중에서 가장 늦게 개교했으나 지난 10년간 수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면서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
건양사이버대는 최첨단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PC,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100% 온라인으로 강의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모든 신·편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존 교내장학금을 확대한 ‘새출발 장학금’을 만들었다. 새출발 장학금은 △직장인 새출발 △군가족 새출발 △다문화 새출발 △만학도 새출발(만 60세 이상)이 있다. 해당 장학금은 1학년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20%가 감면되고 2∼3학년 입학 시 2년간 수업료 20%가 감면된다.
또 건양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고교·전문대학 등에 소속된 구성원(졸업생)이 새로 입학하면 4년간 수업료 25% 감면, 2학년 입학 시 3년간 30% 감면, 3학년 입학 시 2년간 수업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3년 이내 특성화고·일반계고·방송통신고·검정고시 졸업(합격)자의 경우 입학 시 3년간 수업료 30%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도 중복 수혜가 가능하기에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일 경우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서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하지만 체육대회, 동아리 모임, 스터디그룹, 단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교수-학생 간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옥진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은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4년제 사이버대 중 중도탈락률이 7.1%로 가장 낮다”며 “많은 이들이 건양사이버대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여 새로운 꿈을 위한 도전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은 6월 2일부터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복지학과, 군경상담복지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실용학부(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등 총 11개 학과다.
지원 절차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건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 접속하여 지원할 수 있고, 전형단계는 △지원서 작성 △전형료 납부 △인·적성검사를 거쳐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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