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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시간째 타는 밀양 산불, 진화율 43%…헬기 57대 투입 진화 재개
뉴스1
업데이트
2022-06-01 07:31
2022년 6월 1일 07시 31분
입력
2022-06-01 07:31
2022년 6월 1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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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산불이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산림청제공드론영상캡처) 2022.5.31/뉴스1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산림당국이 이틀째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31일 오전 9시25분쯤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1일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투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산불진화에 동원된 헬기는 57대이며 인력 1600여명도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전날 일몰 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진행방향과 지상인력 투입지점을 결정하고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2022.5.31/뉴스1
하지만 산세가 험해 인력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이 방어선을 구축한 상태에서 진화작업을 벌여 현재까지 민가피해 및 인명피해는 없다. 산불 진화율은 오전 6시 기준, 43%를 보이고 있으며 산불피해 면적은 298㏊에 이를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바람이 약해 산불이 크게 번지진 않았다”며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밀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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