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유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이 재원 중인 요양시설에 성금 약 1억 원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상훈유통은 주한미군 관련 수출·유통 업체로 ‘나눔과 상생’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28년간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 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대전보훈요양원과 국가보훈 관련 행사 등에도 3200만 원 이상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엔 국가보훈처 지정병원을 방문해 1600만 원 상당 위문금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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