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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서 LPG탱크로리 불, 2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2-06-13 13:17
2022년 6월 13일 13시 17분
입력
2022-06-13 13:17
2022년 6월 13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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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28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서 LPG수송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3일 오전 8시28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서 LPG수송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8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730㎏에 달하는 LP가스가 연소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량 옆에 목조 건축물인 사당이 위치해 있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진화 조치로 불길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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