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운송 중인 화물차에 계란 투척…군산서 노조원 16명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4 15:01
2022년 6월 14일 15시 01분
입력
2022-06-14 15:01
2022년 6월 14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지난 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찰이 화물 운송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16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군산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노조원 A씨 등 16명을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인 13일 오전 군산항 6부두에서 운송중인 화물차를 막고 계란을 던지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중 15명을 석방하고, 지휘부급 1명을 유치장에 입감한 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차례 해산 명령에도 응하지 않아 체포했다”며 “파업 기간 중 발생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노총 화물연대 전북본부 노조원 2000여 명은 지난 7일부터 총파업에 동참하며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모든 차종·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단계적 폐지 ▲노동기본권·산업재해 보험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0년 도입된 안전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최저 수장)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3년 일몰제’로 시행돼 올해 말 폐지 예정이다.
[군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현수막 ‘이재명 안된다’ 불허, ‘내란공범’은 허용…與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