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재결합하고 싶었다”…전처와 처남댁 살해 40대에 구속영장 신청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7 18:15
2022년 6월 17일 18시 15분
입력
2022-06-17 18:14
2022년 6월 17일 18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이 이혼한 아내와 처남댁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42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와 처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전처와 처남댁은 숨졌으며, A씨의 처남 역시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범행 장소는 A씨 처남이 운영하는 곳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처와 재결합하고 싶었다”며 “가정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등 범행이 중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정읍=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