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음식 먹고 장염, 치료비 송금하라”…전국 식당 21곳서 돈뜯은 40대
뉴스1
업데이트
2022-06-28 08:54
2022년 6월 28일 08시 54분
입력
2022-06-28 08:54
2022년 6월 28일 08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남 진주경찰서는 경남 진주와 사천 등 전국의 식당에 전화해 ‘음식에 문제가 있으니 치료비를 송금하라’는 등으로 속여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13일 오후 2시20분께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진주 B식당에 전화해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 치료비를 송금하라’고 속여 현금 27만원을 편취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전국의 식당 38곳에 전화해 21곳에서 310만원 상당을 편취했다.
경찰은 범죄 정보를 입수하고 피해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인 결과 A씨를 특정해 지난 17일 주소지 앞에서 검거했다.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죄를 확인한 후 A씨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尹 7일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23일 ‘송달 간주’ 검토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