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크라 참전’ 이근 “다음 달 무릎 수술…다시 하늘 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2-06-30 16:26
2022년 6월 30일 16시 26분
입력
2022-06-30 16:26
2022년 6월 30일 16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이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부상해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최근 몸 상태를 전했다.
이씨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수술 받을 예정이고, 익스트림 활동들은 잠시 쉴 예정”이라고 계획을 알렸다.
이씨는 “걱정하지 마세요. 곧 다시 하늘을 날 겁니다”라며 과거 스카이다이빙 하는 동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그러면서 “익스트림 포스의 일정은 정상적으로 유지될 것이고, 저는 회복될 때까지 지상에서 코디네이션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씨는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 중인 유튜버 송솔나무씨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언급하며 귀국하게 된 이유도 함께 말했다.
몇 개월 뒤면 회복할 것 같다고 말한 그는 “보통 특수요원들은 다치면 말을 잘 안 한다. 괜히 말하면 치료받아야 하고 작전을 못 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엔 무릎 쪽 부상이라 숨길 수 없었다”고 했다.
결국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한국에 귀국한 이씨는 곧바로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씨는 지난 10일 서울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받은 조사에서 여권법 위반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년차 의사 실력 갖춘 AI 개발… 사우디-베트남까지 진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바이든때 캠프 데이비드 합의, 트럼프표 협력으로 이어가야”
‘철도 르네상스’ 올해만 11개 개통… 정부가 공들이는 이유는?[황재성의 황금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