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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의 제주서 힐링하세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재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7-07 03:00
2022년 7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22-07-07 03:00
2022년 7월 7일 03시 00분
임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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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름밤의 선율을 전해주는 도심 콘서트가 돌아왔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제주시 연동 제주도청 인근 삼다공원에서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연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대중문화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중단했다.
올해 야간콘서트에는 유명 뮤지션인 10CM, 김필, 딕펑스, 먼데이키즈, 옥상달빛, 릴러말즈, 경서예지가 함께한다. 홍어밴드, 섬보이, 타지, 하비오, 주낸드, 제주피언 등 제주 뮤지션들도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8일 공연에는 신제주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가 식전 공연을 맡았고 제주 출신 트로트 가수인 양지은, 정주형 씨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오프라인 펀딩을 진행하고 친환경 체험 행사를 선보이는 등 ‘지구를 생각하는 즐거운 콘서트’를 지향한다. 연동 지역 청년들과 함께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는 기부마켓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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